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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바늘과 가죽의 시
글쓴이
구병모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21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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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병모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2009년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위저드 베이커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문장력과 매끄러운 전개, 흡인력 있는 줄거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는 기존 청소년소설의 틀을 뒤흔드는, 현실로부터의 과감한 탈주를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청소년 소설=성장소설 이라는 도식을 흔들며, 빼어난 서사적 역량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을 지배하는 섬뜩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도 이야기가 무겁게 얼어붙지 않도록 탄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촘촘한 문장 역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였다.

구병모 작가는 한 인터넷 웹진에서 '곤충도감' 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다. 이름을 가리고 봐도 구병모 작가의 작품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작품으로, 용서에 대한 것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2015년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오늘의작가상과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장편소설 『네 이웃의 식탁』, 『파과』, 『아가미』, 『한 스푼의 시간』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b>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br>[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서른네 번째 책 출간!</b></br></br>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서른네 번째 소설선, 구병모의 『바늘과 가죽의 시詩』가 출간되었다. 2009년 『위저드베이커리』로 등단해 안정된 문장과 탄탄한 구성은 물론 장르 구분을 무색케 하는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한국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의 이번 신작은 2020년 『현대문학』 7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것이다. 동화 「구두장이 요정」에서 기원한, 모습을 변화할 수 있고 늙지 않는 생을 살아가는 인간화된 요정의 안을 통해 무한의 삶과 영원의 삶을 시처럼 풀어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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