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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그럽 스트리트
글쓴이
조지 로버트 기싱 저
출판사
코호북스
출판일
2021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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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지 로버트 기싱

빅토리아 시대 소설가 조지 기싱은 신분, 가난, 결혼이라는 주제를 격동의 시기였던 19세기 말 영국의 사회상에 비추어 탐구했다. 런던 빈민층의 비참한 삶부터 궁핍한 지성인의 막막한 현실까지, 번영과 발전의 시대에서 소외당한 이들과 가난의 해악을 담은 그의 소설은 톨스토이, 발자크, 졸라 등의 작품과 비교되며, 사실주의 작가로서 그는 빅토리아 문학뿐 아니라 영미문학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마흔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기까지 그는 스물세 권의 장편과 100편이 넘는 단편소설, 찰스 디킨스 평론, 기행문을 출판했다. 기싱을 존경했던 조지 오웰은 조지 기싱은 ‘어쩌면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소설가’라며, 그의 최고 걸작으로 『뉴 그럽 스트리트』, 『짝 없는 여자들』, 『민중』을 손꼽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글을 쓰는 ‘노동’에 대한 글
영미 문학사를 통틀어 문필업에 대해 가장 사실적으로 쓴 소설


사실주의 소설가 조지 기싱의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여겨지는 소설 『뉴 그럽 스트리트』는 초라한 런던 하숙방에서 가난에 시달리며 글을 썼던 작가의 경험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문학이 상품화된 현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이용해 돈과 명예를 얻으려는 실리적이고 야심만만한 저널리스트 재스퍼 밀베인과 생계를 위해 글을 써야 하지만 대중의 요구에 맞출 수 없는 이상주의자 소설가 에드윈 리어던을 중심으로 19세기 후반 문인들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판의 글씨 크기와 행간을 읽기 수월하게 개선한 이번 개정판에는 조지 오웰이 존경하는 작가 조지 기싱에 대해 쓴 짧은 스케치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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