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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글쓴이
김혜원 저
출판사
유영
출판일
2021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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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혜원

에디터 그리고 낭만파 캠퍼. 인천 출신. 바다를 메워 만든 동네에서 자라 바다를 동경하며 남의 동네 바다를 자주 기웃거린다. 아직 모자란 인간이지만 읽고 쓰기를 멈추지 않은 덕분에 이렇게 밥벌이를 하며 산다. 읽고 나면 맥주가 당기는 글, 캠핑을 가고 싶어지는 글, 뭔가 끄적이고 싶어지는 글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글을 썼고, 지금은 트렌드 당일배송 미디어 ‘캐릿’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여전히 연필을 씁니다(공저)』 『작은 기쁨 채집 생활』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사람도, 물건도, 감정도, 일도!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를 먼저 읽은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 작가의 말처럼 “‘아무거나’는 인생 전체에 작용하는 중력이다. 조금만 생각을 방치하면 일상은 순식간에 아무거나 천지가 되어 바닥에 눌어붙게” 된다. 책은 “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거나’로 퉁 치는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작가의 다짐으로 시작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라는 제목처럼 사람과의 관계도, 연필 같은 사소한 물건 하나도,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과 우울의 감정도, 일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좋음과 싫음을 또렷이 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내 기분을 돌보고 ‘나’를 데리고 잘 살기 위한 방법, 마음의 규칙을 찾아가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습관적으로 외치던 ‘아무거나’가 아닌 나의 ‘좋음의 리스트’를 하나씩 발견해가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괜히 주변 눈치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잊지도 잃지도 말자고.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어가면서 나의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어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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