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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
글쓴이
신재호 외 4명
출판사
하나의책
출판일
202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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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재호

20여 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상담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을 전공한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학교폭력 피해 전문상담실과 성북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전임 상담원으로 근무했다. 2008년도에는 법무부 상담교사 특채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비행 청소년 상담과 교정 교화 교육에 힘쓰는 중이다.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강의와 자녀와의 소통 개선을 위한 부모 교육을 100회 이상 실시했고, 2023년부터는 4년간 가족 독서 모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교육지원청과 도서관에서 '가족 독서 모임 만드는 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아이들과 독서모임 하는 18년 차 직장인 아빠.
우연히 시작한 독서모임에 매료돼 꾸준히 참여하다 가정에서도 독서모임을 꾸렸다. 아내와 아들, 딸로 구성된 가족 독서모임을 4년째 운영 중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독서모임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한편 저자는 참여하고 있는 성인 독서모임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고, 그 내용을 소개하는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공저로 집필했다. 이와 함께 브런치 작가(필명 ‘실배’)로 활동하면서 중년의 웃픈 삶을 담은 『로또에 당첨되어도 회사는 잘 다닐 거지?』도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 가지 이름으로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흔이 될 무렵, 문득 삶을 돌아보니 허무함이 달처럼 차올랐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살아온 삶이 의미 없이 느껴졌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만났고, 평범했던 하루가 내 손을 통해 찬란하게 바뀌는 것을 발견하곤 쓰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소소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그 순간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보았다.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 전공 후 상담가로 활동 중 법무부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4년째 공직 생활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실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고, 공저로는 『한번쯤 머릿속을 스쳐간 문장들 2』, 『글 쓰는 목요일』, 『일생애쓰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위험한 독서의 해』라는 독서 에세이를 보셨는지. 저자 앤디 밀러는 서점 직원, 출판 편집자로 근무했던 ‘책쟁이’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책과 멀어졌고, 변화를 위해 ‘인생 개선 독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년간 50권의 고전을 읽으며 앤디 밀러는 그 과정을 『위험한 독서의 해』에 담았다.

책을 통해 변화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언제나 매력적이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쓴 다섯 명의 저자 역시 책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하고 쓰면서 다른 삶을 마주한 사람들이다. 때로는 작은 호기심으로 때로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독서모임에 스며들고, 나아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매력적이다.

독서모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소소한 시작이었다. 함께 읽는 자리를 찾아 가입한 독서모임, 책을 읽고 모임만 나가면 되니 부담 없는 취미였다. 그런데 독서모임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부터, 힘겨운 책도 함께 읽으면서 나름의 해석을 하는 재미, 현실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치유가 되는 대화까지, 책으로 연결된 사람을 만나는 독서모임은 이 책을 쓴 저자들의 삶에 작은 파장을 던졌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독서모임을 해석하고 소화하면서 저자들은 글을 쓰기도 하고, 다양한 독서모임을 직접 운영하기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독서모임을 삶의 중심에 들여 놓았다. 그러자 독서모임은 이들의 생활을 서서히 바꿨고 이제 이들은 전과 다른 것을 해내는 독서가가 되었다. 저자들의 변화를 이 책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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