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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정의 중독
글쓴이
나카노 노부코 저
출판사
시크릿하우스
출판일
2021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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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노 노부코

일본의 유명 뇌과학자. 도쿄대학 공학부와 도쿄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졸업하고 뇌신경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국립연구소 뉴로스핀(고자장 MRI 연구센터)에서 박사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귀국했다. 현재는 동일본국제대학 교수로 지내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여러 매체에서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현상을 해설하고 논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운의 과학』, 『샤덴프로이데』, 『솔로 사회가 온다』, 『정의 중독』, 『사이코패스』,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책 《정의 중독》은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을 뇌과학의 관점으로 풀어내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지 살펴본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나카노 노부코는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는 상태를 정의에 취해 버린 중독 상태, 이른바 ‘정의 중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구나 정의 중독 상태에 빠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비난받아 마땅한 대상을 찾아 벌하는 데 쾌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정의의 철퇴를 가하면, 뇌의 쾌락중추가 자극을 받아 쾌락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 쾌락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한다. 정의감에 중독된 뇌는 항상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 중독 행위로 인해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상대를 미워하고 매도하는 자신을 후회하거나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저자는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여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순간의 쾌락을 얻는다 해도, 매일 타인의 언행에 강한 분노를 느끼는 것은 결코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뇌 구조를 이해한 뒤,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할 수만 있다면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분노와 불만, 미움의 감정을 품지 않고 평온하게 사는 편이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은 분명하다. 책 《정의 중독》은 그러한 삶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여 마음 편히 살아가기 위한 비결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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