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뒹굴이 은결이를 통해 어린이의 게으르고 미루는 습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주인공 은결이도, 매사 느릿느릿 시간관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게으름뱅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는 조금만 쉬었다 해야지. 내일 학교 가기 전까지만 하면 되잖아.’라는 마인드로 우선 놀기 일쑤지요. 그러다 밤늦어서야 숙제를 시작하니 늦게 잠들 수밖에 없고, 당연히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먼 나라 얘기가 됩니다. 이 책은 재미난 스토리 속에 어릴 때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잘 녹여 놓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가게 도와줍니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