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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861~63년 초고 제2분책
글쓴이
마르크스 저
출판사
길
출판일
2021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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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크스

독일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1818년 유대인 법률가 가정에서 태어나 1883년 세상을 떠났다. 헤겔철학의 영향을 받아 청년헤겔파로 활동하며 무신론적 급진 자유주의자가 되었다. 평생의 학문적 동반자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던 엥겔스와 경제학을 연구하였고,『독일 이데올로기』를 공동 집필하며 유물사관을 정립하였다. 이후『공산당선언』을 발표해 각국의 혁명에 불을 지폈다. 그는 자본주의의 경제적 운동 법칙을 해명한『자본론』을 통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 3권으로 구성된『자본론』의 제1권은 1867년에 함부르크에서 출판되었으며, 제2권과 제3권은 마르크스가 세상을 떠난 후 엥겔스에 의해 1885년과 1894년에 세상에 나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마르크스-엥겔스가 남긴 지적 유산을 완벽히 복원한 MEGA,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우리에게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와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의 저작이 한글로 전해진 것은 1921년 『공산당선언』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실물이 확인된 적이 없이 풍문으로만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기에 역사적 엄밀성은 없는 편이다. 이후 간간이 단행본 번역 형태로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이 소개되어 왔으나, 지금껏 국내에서 출판된 것들 모두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집’(Marx-Engels Werke, MEW)을 저본으로 삼아 문제가 많았다. 즉 이 저본은 1930년대 스탈린 체제 아래에서 정치적 내지 이데올로기적 훼손을 겪어 엄밀한 텍스트로서의 가치를 많이 상실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완벽한 학술판 전집 작업을 위한 토대가 스탈린 사후에 소련 시절부터 추진되어 동독 때(1990년)까지 43권으로 나왔지만 전체 114권으로 펴내는 원대한 목표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2020년 현재까지 69권 출간).
2013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인류의 기록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마르크스의 텍스트가 이번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arx-Engels Gesamtausgabe, MEGA)의 한국어판 제1차분 전2권으로 출간되어 명실상부 온전한 그들의 원전 텍스트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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