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
글쓴이
손선홍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21년 5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손선홍

충남 당진에서 출생했다. 1980년 외교부에 들어간 후 1982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며 독일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이후 주독일 대사관(본, 베를린), 주오스트리아, 주베트남, 주스위스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에 파견 근무하며 독일 통일 문제도 연구했다. 주본 총영사에 이어 주독일 대사관 공사와 주함부르크 총영사를 역임했다. 정년 퇴임 후에는 충남 대학교 평화 안보 대학원 특임 교수와 외교부 국립 외교원 명예 교수를 지냈다.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연구 단체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독일 정치·문화 연구소’를 운영하며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문제, 그리고 독일 역사와 문화 관련 강연을 하고 글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독일인』(1989)을 시작으로 『분단과 통일의 독일 현대사』(2005), 『독일 통일 한국 통일』(2016), 『독일 통일 총서: 외교 분야 I, II』(2016), 『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2020) 등 6권이 있다. 공저로는 『카이스트, 통일을 말하다』(2018)와 『공공외교의 이해』(2020) 등 5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2천 년에 걸친 독일의 방대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16개의 도시로 세분화해 살펴보다

맥주의 나라, 축구의 나라, 나치의 부끄러운 역사를 계속해서 반성하는 나라, 분단과 통일의 나라… 무엇 하나로 특징지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문화적 매력과 굴곡진 역사를 지닌 나라, 독일! 그러나 독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연대순으로 정리하여 이해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워낙 방대한 역사의 양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웃한 나라들과는 다른 독일 역사만의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독일은 신성로마제국 안에 왕국, 선제후국, 공국, 주교국, 자유시 등 300개가 넘는 나라가 수백 년 동안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형성해 왔다. 1871년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고 수립한 독일제국도 통일국가였지만 연방 체제였다. 언어만 같았을 뿐 2천 년 가까이 역사와 문화가 지역마다 다르게 발전되어 온 것이다. 일찍부터 단일 왕조 아래 중앙집권 체제를 유지해 온 프랑스나 영국과는 전혀 달랐다.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외교관으로서 35년, 그중 독일에서만 16년을 지낸 저자는 독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독일 주요 도시 16곳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독일의 주요 역사적 사건이 수도나 몇몇 도시가 아닌 독일 전역에 걸쳐 일어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연대기식 서술 방식을 벗어나 독일의 특징에 맞춰 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각 도시에 새겨진 문화역사의 흔적을 더듬어 가며 그 시절의 파노라마를 생생히 펼쳐 보인다. 중서부 본·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를 거쳐 남부 뮌헨을 지나고, 동부 베를린·포츠담·라이프치히, 북부 함부르크 등으로 향하는, 말 그대로 독일 한 바퀴 여정이다. 2년 반가량의 자료조사와 한 달간의 마지막 답사로 검증한 끝에 완성된 이 책에는 직접 담은 사진과 그 발길이 고스란히 남았다. 『도시로 떠난 독일 역사 문화 산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한 도시를 읽고 충분히 거닐고, 다음 도시로 건너가며 다음 장을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문화역사기행이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