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의 작가가 모였다. 얼굴도 성향도 나이도 모른다. 그저 다만, 서로의 글로 모여 나누고 격려했다. 말 그대로 '글로 모인 사이'다. 그러나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게 써 내려간 그것은 '글'이자 '삶'이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글로 모인 사이'는 내어 놓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그 누구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각자 고유의 이야기를 내어 놓으면, 그 글이 모여 책이 된다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라는 걸. 책을 낸 사람이 작가가 아니라, 글을 쓰고 내 이야기를 내어 놓을 줄 아는 사람이 작가란 걸 알려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