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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2
글쓴이
김수현 저
출판사
솔
출판일
20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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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현

1943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 드라마 극본 현상공모에서 「그해 겨울의 우화」(드라마 제목 [저 눈밭에 사슴이])가 당선되어 데뷔한 이래, 40여 년간에 걸쳐서 50여 편이 넘는 드라마를 집필해오면서 우리나라 방송사에 새로운 차원의 TV극劇문학 세계를 이루어놓았다.

‘김수현 드라마’는 한국인의 삶과 풍속을 꿰뚫어 읽는 작가 특유의 날카롭고도 섬세한 시선, 화려하고도 맛깔스러운 화법과 더불어 시퀀스의 개연성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한편, 인간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끝없는 천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대중성과 더불어 문학성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작가 김수현의 주요 작품으로는 [인생은 아름다워](2010), [엄마가 뿔났다](2008) [사랑과 야망](1987, 리메이크 2006), [부모님 전상서](2004~5), [완전한 사랑](2003), [불꽃](2000), [청춘의 덫](1978, 리메이크 1999), [목욕탕집 남자들](1995~6), [어디로 가나](1992), [사랑이 뭐길래](1991~2), [사랑과 진실](1984~5), [신부일기](1975~6), [강남가족](1974), [새엄마](1972~3) 외에도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초기 단막극부터 『세 번 결혼하는 여자』까지
드라마 전집 총 7작품, 전 16권
대장정의 끝을 맺다!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장편 드라마 극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 2, 3』가 출간되었다.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이 일곱 번째 극본집 출간으로 대장정의 끝을 맺는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에서는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변화한 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이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 2, 3』를 통해 김수현 작가의 섬세한 언어 세계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 가족, 이혼의 딜레마 속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갈등을 통해 복잡한 삶의 국면과 인간 심리를 드러낸다. 현실과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해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제기해온 김수현 작가의 힘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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