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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이디 조커 3
글쓴이
다카무라 가오루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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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카무라 가오루

일본의 미스테리 작가.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국제기독교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보너스로 구입한 PC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9년 처음으로 완성한 작품 「리비에라」를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에 응모하여 최종후보에 올랐고, 1990년에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제3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 초기작을 전면개고하여 발표한 『리비에라를 쏴라』로 제11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에는『마크스의 산』으로 제109회 나오키상과 제12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녀는 여성의 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굵고 깊은 필치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그려 일본 미스터리계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신의 불』, 『리오우』, 『내 손에 권총을』, 『석양에 빛나는 감』, 『레이디 조커』, 『신 리어왕』, 『하루코 정가』, 『태양을 끄는 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우리의 요구는 20억, 인질은 350만 킬로리터의 맥주다!
경이로운 관찰력으로 인간 심리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작가 다카무라 가오루의 하드보일드 사회파 미스터리 걸작 『레이디 조커』 제1권. 연쇄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고다 유이치로를 주인공으로 한 「고다 형사 시리즈」 최고의 히트작으로, 거품경제 붕괴 후 일본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평온해 보이는 세상 뒤의 깊은 어둠과 묻힌 진실, 혼란의 시대를 거쳐 온 사회, 조직, 그리고 한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경찰조직뿐 아니라 대기업, 언론사, 사회 소외계층의 문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1990년, 공허한 일상과 불투명한 미래에 지친 다섯 남자가 경마장에 모인다. 노년의 약국 주인, 경시청 현역 형사, 장애인 딸을 키우는 트럭 운전수, 고아 출신 선반공, 재인조선인 신용금고 직원. 동기와 입장이 제각각인 범인 그룹 ‘레이디 조커’가 노리는 것은 1조 엔대 대기업, 업계 1위의 ‘히노데 맥주’. 사장 시로야마 교스케가 납치된 밤, 경부보 고다 유이치로가 속한 경시청과 각 언론사에 비상이 걸리고 흥분 섞인 어둠이 정재계를 뒤덮는다.

납치 56시간 만에 풀려난 히노데 맥주 사장 시로야마 교스케. 범인과의 뒷거래를 우려한 수사과에서 시로야마의 수행원으로 파견된 고다는 조직에 대한 염증 속에서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조금씩 사건의 베일을 벗겨간다. 하지만 시중에 붉은색 이물질이 들어간 맥주가 발견되면서 히노데 맥주는 다시 한 번 궁지에 몰리고, 사건 초기부터 맹렬하게 취재를 시도해온 두 기자에게도 또 다른 범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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