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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악률론과 근대음악론
글쓴이
김수현 저
출판사
경인문화사
출판일
2021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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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현

현 민족문화유산연구소 소장.
서울대 음악대학 졸업. 중앙대 음악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중앙대 겸임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연구로는 『근대음악기사자료집』1~10권(공편, 2008), 『사진과 엽서로 본 근대의 풍경』(공저, 2011), 『조선시대 악률론과 시악화성』(2012), 『경기음악Ⅱ』(공저, 2013), 『지영희를 말한다』(공저, 2016), 『조선의 악률론과 근대음악론』(2021), 『1914 북간도의 노래-최신창가집 152곡』(엮음, 2023), 『시나위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엮음, 2023), 「일제강점기 국악 관련 학술적 연구경향고찰」(2012), 「근대시기 전통음악 장르용어에 관한 연구」(2012), 「실록악보로 본 세종 세조의 음악실천과 이론」(2021), 「사료로 보는 애국가 짓기와 부르기의 역사」(2021), 「일제강점기 음악통제와 애국창가 탄압사례」(2021), 「항일 독립운동가로 부른 학도가류 연구」(2021), 「북간도 광성중학교 발행 『최신창가집(부악전)』(1914) 수록 창가 연구」(공저, 202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조선시대와 근대 한국의 음악론

저자는 주요 과목이었던 ‘한국음악사’의 강의를 위하여 음악사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던 중 조선시대 음악사의 이론적 체계가 중국의 음악이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이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악률론을 연구주제로 잡게 된다. 이후 저자를 학문의 영역으로 이끌어 주었던 노동은 선생님의 마지막 연구인 ‘항일음악’이라는 주제를 이어받아 집단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계속해서 ‘항일음악’이라는 주제의 연구에 뛰어들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연구들을 모으고 정리한 것으로, ‘조선의 악률론’과 ‘근대 음악론’ 두 가지의 주제로 볼 수 있으나 시대가 다를 뿐, ‘음악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부는 조선시대의 악률론을 가지고 쓴 논문을 모았다. 조선시대 악률론은 『악학궤범』의 악률론이 가장 큰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놓았으며 그 다음으로 조선시대 악률론 전반에 걸쳐 작용한 중국의 음악론 악률론이 어떻게 이해되고 수용되었는지를 살펴 본 후 조선후기 지식인의 악률인식을 분석하였다.

2부는 근대의 음악론을 주제로 쓴 논문을 모았다. 첫 부분은 저자의 근대음악사 영역 중에 종합된 형태로 나타나는 용어의 문제를 다룬 연구이다. 다음으로 근대 시기의 학술적 경향에 대해서 다룬 논문은 『근대음악기사자료집』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엮는 과정에서 얻어낸 결과물 중에 근대 시기의 전통음악을 학술적으로 다룬 연구들을 정리한 연구이다. 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안확의 음악론」은 자료집을 엮기 전부터 연구한 결과물이지만 다음으로 놓았다. 이어 최근 발굴한 강릉선교장 소장의 1926년 악보 『현금보 초』는 현대 정간보의 표기법과 근대적 변화의 단초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악보임을 밝힌 연구이다. 마지막으로 근대음악사의 큰 영향을 미쳤던 일본인 다나베히사오의 조선음악조사와 이시카와의 전통음악채보에 대한 연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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