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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 춤의 운명은
글쓴이
정옥희 저
출판사
열화당
출판일
202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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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옥희

발레를 전공했지만 늘 발레 밖의 세상이 궁금했다. 직업무용수 생활을 경험한 후 춤에 대해 쓰고 말하고 가르친다. 그중에서도 쓰는 게 재미있다. 발레의 아름다움과 초연함을 사랑하면서도 그게 전부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서로 《이 춤의 운명은: 살아남은 작품들의 생애사》, 《나는 어쩌다 그만두지 않았을까》, 공역서로 《발레 페다고지》 등이 있다. 발레 외의 움직임엔 젬병이지만 최근 따릉이 연간이용권을 구매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일반/예술사
『이 춤의 운명은』은 작품을 만들어낸 안무가나 무용수가 아닌, ‘춤’의 존재론이다. 즉 인간의 생을 예측할 수 없듯 작품의 생도 그러한데, 하나의 춤이 탄생해서 어떻게 살아가고 사라지는지 그 굴곡진 사연을 들여다본다. 저자 정옥희는 원작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꾸고 각 작품들에 얽힌 우여곡절을 주제로 열두 개의 춤 작품을 골라 이야기한다. 처음 무용을 배운 순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고 무용을 연구하게 된 지금까지, 자신의 몸에 담았던, 또는 가까이서 함께했던 춤의 기억을 더듬는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고전이나 획기적인 기획과 같은 거창한 기준을 벗어나 선택된 작품들은, 춤 자체의 독특한 습성인 자유로운 움직임을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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