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고시를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부르심을 받고 신학에 입문하여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뜻하지 않게 고향에 돌아와 개척 교회와 전통 교회의 목회 일선에서 개혁과 부흥과 은혜를 중심 삼아 고투를 벌인 바 있다. 또 대학원에서 어거스틴을 중심으로 ‘신인 양성의 속성 교통’에 관해 연구하다가, 기이한 이끄심에 의해 신학교에서 오경과 선지서를 지금껏 10년째 강의하고 있다. 현재 한국키르케고르연구소 이사로 있으며, 저서로는 『동물 신학』, 『시선』이 있으며, 역서로는 『그리스도교의 훈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