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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입니다
글쓴이
이찬종 저
출판사
서울셀렉션
출판일
202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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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찬종

한국에서 ‘개’라는 동물이 가축에서 애완견으로 그리고 지금의 ‘반려견’이 되기까지 나는 ‘애견 훈련사’라는 이름으로 20년을 걸어왔다. 누군가는 물어본다, 왜 이 ‘직업’을 택했는지. 난 그때마다 “왜는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나는 그냥 개가 좋았다. 개가 내 곁에서 즐거우면 더 좋았다. 누군가에게 나는 강아지 훈련사라는 ‘직업’으로 소개되지만, 개는 나에게 그저 ‘삶이자 친구’다. 내 친구가 말을 못한다고 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전달하고 싶지 않다. 솔직하고 싶다. 내가 지금 이 일을 하는 그럴듯한 이유는 없다. 나는 그냥 개가 좋다.

아다치경찰견훈련소(Adachi Police K-9 Training Centre), 센다이경찰견훈련소(Sentai Police K-9 Training Centre), 무라세구조·탐지견센터(Mulase Rescue and Detection Dog Centre)에서 연수.
현재 사)한국애견연맹 공인 훈련사 사범(KKF Certified Dog Training Master)이자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15년 넘게 SBS 에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내가 정말 강아지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걸까?’
반려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궁금증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책

반려견과 함께 자는 것이 반려견한테 좋을까?
산책 시 강아지가 냄새를 많이 맡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품은 강아지가 ‘긴장을 풀려는’ 의도로 하는 것일까?
목줄을 늘이면 반려견이 좀 더 자유롭다고 느낄까?
강아지들 사이에도 더 인기 있는 개가 있을까?
우리 집 개는 왜 산책만 나가면 심하게 짖어대는 걸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궁금한 것이 많다. 더구나 개는 말을 하지 못하기에 반려견을 위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을 진짜 반려견이 좋아하는지도 알기 힘들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의 기준을 강요하면서 반려견이 행복할 것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관심을 기울여 관찰하면 반려견이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닌 그들이 필요한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나는 강아지입니다』는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다른 사람과 개가 가족으로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반려견을 이해하려면 어떡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만든다. 아울러 이러한 고민과 ‘강아지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강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분, 강아지에 관심 있는 분들, 반려견의 문제행동이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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