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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잇다
글쓴이
나카무라 사토시 저
출판사
토비아
출판일
2021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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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무라 사토시

1949년 니가타 현 시바타 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일본전도복음교단 오지야 후쿠인 그리스도교회 지도목사다. 지난 35년간 니가타성서학원 원장으로 봉사했고 2020년 4월 은퇴했다. 이와테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성서신학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니가타성서학원, 세계선교연구센터, 도쿄 성서선교회 등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일본 복음주의 교회사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집필, 강연, 일본평화헌법 수호를 위한 9조회 활동 및 과거사에 대한 책임과 사죄 운동을 통해 한일 관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 기독교 선교의 역사: 하비에르 이전부터 현재까지』, 『일본 복음주의파의 역사』, 『세계 선교의 역사: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일본 프로테스탄트 신학교 역사』, 『한일 가교 그리스도인: 노리마쓰 마사야쓰부터 사와 마사히코까지』, 『일본 프로테스탄트 해외 선교의 역사: 노리마쓰 마사야쓰부터 현재까지』, 『분단과 배제의 시대를 산다』, 『종교개혁과 일본 기독교인』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사랑으로 잇다-한국인을 위해 다리가 된 일본인 10명』는 도서출판 토비아와 블래싱재팬의 출판사인 BJ BOOKS와 협업으로 이루어진 귀한 사역의 결과물이다. 블래싱재팬은 일본을 향한 선교의 마음을 품고 일본 선교현장의 다양한 지원과 사역들을 세워가고 있는 일본선교단체이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에서 활동한 열 명의 일본인 그리스도인들의 전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선교사, 교육자, 고아원 경영자 등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가교’(架橋, bridge)가 되었다. 저자는 본래 ‘다리’(架橋)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밟히기 위해 존재하고, 그것이 ‘다리’(架橋)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서의 생애 동안 특히 십자가 사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짓밟히셨다. 이 희생 위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해와 평화를 만들어 주셨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도 과거 요동치는 역사 가운데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지만, 동시에 비판을 받고 이해받지 못했으며 짓밟혔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 인내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랐고 가교의 역할을 다했다. 한국과 일본사이의 다리가 된 이들 열 명 가운데 다섯 명은 한국 땅에 묻혀 있고, 세 명은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으며, 한 명은 지금도 여전히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열 명의 일본인을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 화해의 다리가 놓이길 소망하며 이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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