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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존재하는가
글쓴이
김용규 저
출판사
IVP
출판일
20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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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풀어낸 인문 교양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한국의 움베르트 에코’로 이름을 알렸다.
인문학과 철학의 풍부한 재료를 맛깔스럽게 풀어내며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전 2권)에서는 문학과 철학,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해박함과 웅숭깊은 통찰로 우리 삶을 관통하는 화두를 던졌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 입문서 《철학 통조림》(전 4권)에서는 지식의 조리장으로 변신하여 독특하고 다양한 철학의 맛을 소개했다. 논리학으로 말과 글의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설득의 논리학》과 고대의 생각 도구를 활용해 오늘날의 지혜를 얻는 《생각의 시대》에서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안내자가 되어주었다. 소크라테스의 혁명적인 사유와 삶의 방식을 조명한 《소크라테스 스타일》로 2022년 우송철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분권판 1권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공부와 고민의 결실이자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노력인 동시에, 배타성과 폭력성 등 ‘반기독교적 유산’을 따끔하게 지적하며 기독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예언자적 외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선포하는 일방적 글쓰기가 아닌, 질문과 반론을 허용하는 친근하고 생동하는 일상용어로 쓰였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신』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그리스도』(가제)와 『성령』(가제)에서도 인문학과 신학의 종합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차려진 환담(디아트리베)의 자리로 초청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분권판은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만 아니라 판형을 무선으로 바꾸어 휴대성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편이성도 고려했다. 또한 내용에서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을 했고 특히 4권 마지막 부분은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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