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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감상 미술치료
글쓴이
정여주 저
출판사
학지사
출판일
202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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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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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

독일 쾰른 대학교 교육학 석·박사
미술치료 전문가, 아동심리치료 전문가, 아동상담 전문가
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현 정여주미술치료연구소(www.jbaum.kr) 소장

〈주요 저·역서〉
만다라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학지사, 2013)
미술교육과 문화(3판, 공저, 학지사, 2012)
정신분석적 미술치료(공역, 학지사, 2011)
만다라 그리기 시리즈(학지사, 2007, 2010)
노인미술치료(학지사, 2006)
치유로서의 그림(역, 학지사, 2006)
그림 속의 나(공역, 학지사, 2004)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 예술치료(공역, 학지사, 2004)
색의 신비(역, 학지사, 2004)
만다라와 미술치료(학지사, 2001)
상호작용놀이를 통한 집단상담(공저, 학지사, 2001)

책 소개

분야인문
100편의 명화, 지치고 무뎌진 감성을 일으킨다

프로이트가 1914년에 익명으로 자신은 예술의 문외한이지만, 로마 산 피에트로인 빈 콜리 성당(Basilica di San Pietro in Vincoli)에서 만난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조각 [모세상]에 강하게 매료되어 2번이나 찾아갔으며. 그곳에서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려 노력했으면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연히 들린 전람회 그림 앞에서 하릴없이 빠지거나, 벽면을 가득 채운 명작의 웅장함에 다리의 힘이 풀리거나, 화가 자화상의 강렬한 눈빛에 놀라 가방을 떨어뜨릴 뻔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것이다.

명화(名畵)는 조용히 ‘빛;’을 내며 말을 걸어온다. 언어가 아닌, 무의식의 소통을 경험하게 한다. 즉 작품을 감상하지만 자신의 내면세계를 무의식적으로 투사하고 감정이입과 동질감, 동일시를 경험함으로써 시각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한다.

명화는 미술치료에서도 내담자와 미술치료사 사이의 관계 소통의 매개가 되어 치료과정을 돕는다. 예술가가 그림을 완성하며 작품과 씨름하듯 내담자도 명화를 감상하며 감정, 기억, 경험을 표현한다. 특히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운 내담자들이 은유적, 상징적 시각언어로 표현할 때 내담자의 내적 외적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미술치료사와 더 깊은 소통을 하게 한다.

이 책은 예술 감상도 미술치료 모델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미술치료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언어 메세지 보다 동영상, 이모티콘, 짤 등 ‘보는’ 것이 더 빠르고 쉽게 수용되는 시대에 이 책은 수많은 상담가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감상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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