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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별
글쓴이
이은봉 저
출판사
천년의시작
출판일
2021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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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은봉

1953년 충청남도 공주(현, 세종시)에서 출생했다.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성기 문학상, 유심 작품상, 가톨릭 문학상, 시와시학상, 질마재 문학상, 송수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좋은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절망은 어깨동무를 하고』, 『무엇이 너를 키우니』, 『내 몸에는 달이 살고 있다』, 『길은 당나귀를 타고』, 『책바위』, 『첫눈 아침』, 『걸레옷을 입은 구름』, 『봄바람, 은여우』, 『생활』 그리고 『걸어 다니는 별』 등이 있고, 시조집 『파편들에 대한 단상』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실사구시의 시학』, 『진실의 시학』, 『시와 생태적 상상력』, 『화두 또는 호기심』,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등이 있고, 시론집으로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이 있다.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명예교수와 대전문학관장으로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평론가와 시인으로 활동 중인 이은봉의 시집 『걸어 다니는 별』이 시작시인선 0378번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시인은 꽃과 나무와 별과 이웃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의 소재로 삼는다. 시집 곳곳에는 객지에서의 오랜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에 돌아와 텃밭을 가꾸며 자연에 감응하는 시인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이은봉의 시는 자연과의 합일을 지향하며, 그 가운데 우국憂國의 정서가 깃들어 있어 울림이 크다. 한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선善’에 대한 시적 사유를 바탕으로 자연을 아름답게 노래한다. 점유 대신에 내어 줌을, 지배 대신에 함께 어울림을, 약탈 대신에 나누어 줌을 꿈꾸며 ‘선善의 미학’을 시로 승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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