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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금요일의 괴담회
글쓴이
전건우 저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21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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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건우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안개 미궁』 『어두운 물』 『어두운 숲』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닥터 아포칼립스』 『흉담』 『사이킥 걸』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믹스테이프』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살롱 드 홈즈』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
# 한국 공포소설의 장인 전건우의 괴담집
# 일상과 환상이 뒤섞인 17개의 괴담

괴담이라는 즐거운 놀이


캠핑을 가거나, 대학생 때 엠티를 가거나, 아니면 겨울날 저녁에 형, 누나, 동생과 옹기종기 캄캄한 방에 모이면, 우리는 돌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놀았다. 핸드폰 게임처럼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그저 이야기일 뿐인데 어떤 이는 귀를 막고, 어떤 이는 비명을 지른다. 오로지 자신의 상상력이 만들어 놓은 공포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렇게 한바탕 공포가 휩쓸고 가면 모두 소리 내 웃는다. 그렇게 괴담은 아슬아슬하고 즐거운 놀이였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소리 지르게 만드는 무서운 이야기, 즉 괴담에는 특징이 있다.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아예 믿기지 않는 이야기는 그렇게 공포를 유발하지 못한다. 일상에서 자신에게도 닥칠 법하다고 믿을 만한 이야기가 한밤에 펼쳐지는 괴담회에서는 가장 효과가 좋다. 이 책은 그런 괴담회에서 들려줄 만한 17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 공포소설의 장인 전건우 작가가 펼쳐 놓는 이야기이니 만큼 그 품질은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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