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대의각미록
글쓴이
옹정제 저
출판사
b(도서출판비)
출판일
2021년 6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옹정제

청조의 5대 황제. 성은 애신각라, 이름은 윤진이다. 묘호는 세종, 시호는 헌제이다. 격렬한 황위투쟁 과정을 거쳐, 40대 중반에 즉위하여 13년간(1722~1735) 통치했다. 강희제 시대의 안정을 확고하게 만들고, 건륭제 시대의 성세를 가능케 한 기반을 마련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의 대상이었고 학설도 다양했던 『대의각미록』이 도서출판 b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대의각미록』은 황제와 죄인 사이의 유례없는 대화 기록이 본격적으로 취합되어 만들어진 책이다. 옹정제는 이 책을 지어 한인의 배타적 화이관 해석에 이데올로기 전쟁을 걸고, 이를 통해 왕조의 정통성을 확립하려 하는 한편 민간에 퍼진 황실의 소문을 논박해 자신의 집권의 정당성을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옹정제가 『대의각미록』을 쓰게 된 직접적 배경은 증정의 역모 시도다. 말이 역모지 불우한 한인 서생의 해프닝이라고 할 수도 있는 사건이다. 증정 사건의 첫 보고를 받은 옹정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계속된 보고를 통해 주범인 증정과 장희 등이 절강성 학자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과 그 역서에 담긴 정권과 자신에 대한 비난이 알려지지 않은 자료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태에 엄중히 대응하기 시작한다. 옹정제는 이 사건을 “한번 기묘하게 처리해보겠다(一番奇料理)”며,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 문제에 대해, 자신이 상유를 내려 하나하나 신문하고 때로 논박하며 죄인의 생각을 듣는 과정을 국가 전체에 낱낱이 공개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최종 결과물이 『대의각미록』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