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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동양철학을 만나야 할까?
글쓴이
박병기 외 1명
출판사
인간사랑
출판일
202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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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병기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자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자문단 위원장이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과 종합교육연수원장,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도덕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불교원전전문학림 삼학원(5년제)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다. 2015년과 2022년 초중고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 연구 총괄책임자 역할을 맡았고, 대표 저서로는 『우리 사회의 정의와 교육, 남명에게 길을 묻다』(2026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2023년 세종 학술도서), 『불교, 정치를 말하다』(공역, 2023년 세종 학술도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에서는 동양철학의 뼈대를 이루는 사상가들을 그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어느 정도 익숙한 동양사상가들은 자칫 우리가 이미 아는 사람들이라는 착각을 불러올 수 있다. 실제로 그 사상가들의 이름이나 핵심 개념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들의 삶과 사상을 현재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서 불러올 수 있으려면 좀 더 정확한 지식과 함께 그 개념이 형성되어 발전해온 배경, 현재의 의미와 한계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공부 과정이 꼭 필요하다. 동양철학의 스승들인 노자와 석가, 공자 등에서 시작해서, 중국과 한국의 유교사상가들을 만난 후에 한국의 불교사상가인 서산 휴정으로 마무리되는 이 여정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각자의 대안을 찾아 공론장에 내놓을 수 있는 지혜를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우리 시민사회도 좀 더 성숙한 시민들이 이끌어갈 수 있는 토대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시민들의 출현만이 우리 미래에 대한 온전한 대비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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