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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가곡으로 배우는 독일어
글쓴이
이재인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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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인

전남대학교 인문대 독문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했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독일 유학을 떠나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독어학, 교육학을 공부했으며 베를린 공대 (TU Berlin) 인문학부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독일어 교육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룡산 감로사 낭월 스님과 인연이 닿아 사주명리학에 입문했다. 그럴싸한 사연이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운명보다는, 어떤 공부를 하면 운명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 공부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다. 『사주는 없다』는 지난 십여 년 공부의 정직한 결과물이다. 현재 전남대학교 인문대 독문과와 전북대학교 사범대 독어교육과에 출강하면서 가끔 대안연구공동체에서 사주명리학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강의한다.

「이러닝 패러다임의 변화와 스마트 러닝」, 「선험비판적 교육학과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문화적 기억 매체로서의 사진」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사진으로 읽는 베를린』, 『슈베르트 가곡으로 배우는 독일어』, 『슈만 가곡으로 배우는 독일어』,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국어 외국어 사전
독일 가곡의 가사를 번역해 놓은 여러 종류의 책들과 인터넷 자료들을 보면 마치 의역인 것처럼 보이는 오역이 드물지 않게 눈에 띈다. 독일어 문법과 문장 구조 그리고 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시도하는 의역은 필연적으로 오역일 수밖에 없다. 매끄러운 오역은 독일어 원문의 의미와 무관한 창작이거나 교묘한 스토리텔링일 뿐 독일 가곡을 원어로 부르는 성악가의 가사 이해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슈만 가곡으로 배우는 독일어』 연가곡 『시인의 사랑』, 『여인의 사랑과 생애』, 『리더크라이스 op. 39』를 포함한 슈만 애창 가곡 50곡의 가사를 구절구절 새기면서 번역하고 단어와 문법을 설명한 것이다. 번역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고 직역의 결과가 우리 어법에 많이 어긋나 의미가 잘 통하지 않을 때만 의역을 했다. 슈만 가곡 가사의 정확한 이해를 원하는 학구적인 성악가 또는 고급 독일어 학습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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