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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
글쓴이
나카야마 시치리 저
출판사
블루홀6
출판일
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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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야마 시치리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교토 부의 하나조노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어렸을 적부터 독서를 즐기면서 작가를 꿈꿔 오다가, 요코미조 세이시와 에도가와 란포에 빠져 자신도 소설을 써 보겠다고 마음먹고 고등학교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신인 작가상에 도전하여 에도가와 란포 상에 예선 통과하는 성과도 있었다. 취직을 한 뒤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6년 오사카에서 시마다 소지를 본 후, 지금이 아니면 평생 소설을 쓰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このミステリ-がすごい!)]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정식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 후보작에 그가 데뷔작으로 내놓은 두 작품 『안녕, 드뷔시』와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가 서로 경합을 펼쳐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미스터리 작품을 통해서 기존 사회와 법 질서에 대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따뜻한 메세지를 던지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작품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마지막 몇 페이지에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작품들이어서, 책장이 깃털처럼 가볍게 넘어간다.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 『잘 자요,라흐마니노프』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세이렌의 참회』,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를 비롯해 『작가 형사 부스지마』, 『살인마 잭의 고백』,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히포크라테스의 우울』,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테미스의 검』,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날개가 없어도』, 『비웃는 숙녀』 등이 있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또한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을 담고 있어,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념비적 작품이다.

특히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은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을 담고 있어,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념비적 작품이다. 『안녕, 드뷔시 전주곡』은 『안녕, 드뷔시』의 스핀오프로 총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걸작 단편 연작 미스터리다. ‘이런 우라질!’이라며 다양한 사건들을 명쾌하게 해결 하는 휠체어 탐정 겐타로 할아버지와 요양보호사 미치코 콤비, 또한 천재 피아니스트 미사키 요스케가 등장해 작가 특유의 재미와 감동과 더불어 인생 대선배로서의 교훈도 선사한다. 물론 마지막의 반전과 더불어 뭉클한 감정도 불러일으키는 것은 덤이다.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은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의 2편으로, 총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단편 연작 미스터리다. 『안녕, 드뷔시』의 겐타로 할아버지가 휠체어 탐정으로 등장해, 시즈카 할머니와 함께 실버 콤비로 맹활약한다. 『다시 비웃는 숙녀』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역대급 악녀 미스터리인 『비웃는 숙녀』의 속편이다.

『일곱 색의 독』은 사회파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재미를 듬뿍 담은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인간의 악의를 일곱 가지 색으로 표현한 단편 연작 미스터리로, 사회의 부조리한 측면과 이에 얽힌 인간의 악의를 조명한다.

『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은 전작 『작가 형사 부스지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부스지마가 형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이번엔 도쿄다! 시즈카 x 겐타로 실버 콤비의 대활약!!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3


2009년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안녕, 드뷔시』의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의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가 출간되었다.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의 다음 작품으로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는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일본에서는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됨)으로 전직 판사 고엔지 시즈카와 휠체어 폭주 노인 고즈키 겐타로의 실버 콤비가 쿵짝을 이룬다. 전작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에서는 나고야에서 휠체어 탐정인 겐타로를 중심으로 대활약을 했다면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에서는 도쿄에서 사건을 파헤친다. 대장암 수술 때문에 도쿄에 오게 된 겐타로는 도쿄는 왠지 싫다며 투덜거리지만 뛰어난 입과 머리로 도쿄의 수족들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몫을 해낸다. 한편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우연히 겐타로를 만난 시즈카 역시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는 겐타로의 제안에 결국은 늘 응하고 만다.

이야기는 다섯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장암 명의의 의료 과실을 둘러싼 사건, 구조계산서 위조와 일급건축사의 의문사, 전직 경찰이었던 한 노인이 일으킨 교통사고, 전직 판사이자 옛 동료 다지마의 고독사, 현직 판사이자 후배인 마키세의 살해 사건이다. ‘말할 수 없는 증인’ ‘상은 잊지 않는다’ ‘철제 관’ ‘장례를 마치고’ ‘복수의 여신’인 각 챕터의 제목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단편 제목들의 오마주이기도 해 애거서 크리스티를 흥미롭게 읽은 팬이 있다면 이러한 요소도 함께 음미하며 작품을 잃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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