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의 마음과 생각을 키워주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
요즘 청소년들은 학교와 집, 학원을 오가는 바쁜 삶을 살며,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즉, 생각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철학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철학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은 물론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살피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림책을 사랑하는 현직 교사 네 명이 함께 쓴 책으로,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림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교양서다. 청소년들은 크게 나, 너, 이웃, 미래 사회를 다룬 주제를 따라, 그림책 54권을 살펴보면서 자기 안의 문제를 하나둘 해결하고 너른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