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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活字
글쓴이
강선 저
출판사
문예바다
출판일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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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선

1947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본명 강병석. 1981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 「민벌에서 부는 바람」이 당선되고,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낱말찾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넝쿨담장』 『오월에 날아온 수상한 꽃가루』 『사랑쌓기』, 소설집 『낱말찾기』 『어둠꽃』, 『여름하늘』, 장편소설 『서 있는 자의 꿈』, 『궁예』, 『누가 너를 시인이라 불렀는가』, 『초록의 전설』, 『활자 活字』 등을 펴냈으며, 단편소설 「그러고 나서」로 한국소설문학상, 장편소설 『초록의 전설』로 노근리평화상(문학)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계최초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탄생을 추적하는 과정으로 본다면, ‘홍건적의 난’을 겪으면서 원나라가 멸망하며 명나라 일어서고, 고려가 쇠하며 조선왕조가 잉태되는 격동기의 기록이자 역동적인 역사소설이다. 백운화상이 원나라 유학길에서 주원장, 석옥청공화상, 지공선사, 공민왕, 묘덕을 비롯한 수많은 주인공들과 조우하며 개경에서 톈진을 거쳐 칸발리크로, 양쯔강 하류 타이호우에서 쑹산 샤오린쓰를 거쳐 파위엔쓰까지 운수행각의 탁발은 아름다운 여행소설이다.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의 수록 내용을 깊이 있게 살피면서 ‘직지인심 견성성불’로 요약되는 깨달음의 요체를 짚어가는 용맹정진은 실천적인 구도소설이다. ‘고려인쇄박물관’ 설립을 위한 회의에서 발기인들의 발언을 통하여, 고려의 금속활자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발명이 인류의 역사에 끼친 영향은 박진감 넘치는 과학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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