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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쓰는 일
글쓴이
정신실 저
출판사
IVP
출판일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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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신실

음악심리치료와 문화영성을 공부했다. 아이들의 비밀 같은 마음에 노래로 노크하는 음악심리치료사로 젊은 날을 살았다. 인간의 고통이 수선이 필요한 ‘손상된 자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 진정한 나 자신과의 연결이 끊어진 ‘소외된 자아’에서 기인한다는 신념으로 상담과 치유 공동체인 ‘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말랑한 아이의 마음, 완고한 종교적 자아 사이를 오가며 쓰고 읽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산다.

지은 책으로 『오우~ 연애』, 『와우 결혼』(공저), 『우아 육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에니어그램』, 『나의 성소 싱크대 앞』(이상 죠이북스), 『연애의 태도』(두란노), 『학교의 시계가 멈춰도 아이들은 자란다』(공저, 우리학교), 『슬픔을 쓰는 일』(IVP), 『신앙 사춘기』(뉴스앤조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엄마가 죽었는데 개나리가 피고
만개한 목련이 달빛에 아름답다니.”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다시 맞이한 오늘,
끝없이 이어질 마침표 없는 애도의 나날들에 대한 생생하고도 치열한 기록
함께 울고, 함께 나아가자고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애도 일기

-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 박미라(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박정은(홀리네임즈 대학교) 추천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낸 딸이 엄마 없이 맞이한 낯선 하루하루를 기록한 애도 일기. 엄마가 늙고 병든 몸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안식하기를 바랐지만, 막상 엄마가 떠난 빈자리는 너무나 컸다. 저자는 믿어지지 않는 엄마의 장례식과 엄마의 삶, 사랑하고 미워하며 맺었던 엄마와의 관계를 글을 통해 더듬어 간다. 상실의 슬픔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일상의 적나라한 분투 속에서, 치열한 성찰과 글쓰기를 통한 치유의 여정을 보여 준다. 피상적이고 종교적인 언어가 아닌 살아 있는 생생한 언어로 죽음과 그 이후를 이야기하는 이 애도 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부모 잃은, 부모 잃을 자식들에게 건네는 위로이자 치유의 손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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