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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북극 이야기, 얼음 빼고
글쓴이
김종덕 외 1명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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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덕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다. 2011년부터 북극 관련 연구에 참여해, 100여 차례에 걸쳐 국내외 북극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서른세 번의 북극권 현지 조사를 수행했다. 정부의 북극 정책 수립에 참여해 북극기본계획 수립, 북극권 국가 협력 방안 마련, 북극이사회 참여, 북극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등 국내 북극 정책 연구를 이끌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다자간 논의의 장인 북극협력주간을 창설하는 데 이바지했고, 미국, 러시아, 캐나다,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 간 자유로운 논의를 표방하는 북태평양북극컨퍼런스 창설을 주도해 현재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한국과 북극권 학생들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북극아카데미를 구상, 운영해 현재까지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북극’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많은 사람이 ‘빙산’, ‘북극곰’, ‘온난화’, ‘과학기지’ 정도를 생각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도 북극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일 테지만, 수만 년간 인류가 흔적을 남기며 살아온 곳으로서 북극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 책은 타자의 관점이 아닌, 그곳에 여전히 뿌리박고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또 그들과 함께하는 참여자의 관점에서 ‘새로운’ 북극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 중심에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 있다. 북극 전문가인 저자는 10여 년간 북극을 연구하며 33번 현지 조사를 수행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북극 문제를 논의하는 장인 ‘북극협력주간’ 창설을 이끌었다. 과학과 환경 문제부터 국가 간, 기업 간 이해관계 문제까지 북극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무엇보다 “사람 사는 곳”으로서 북극의 매력을 발견했다. 이 여정에 또 한 명의 저자인 최준호 《중앙일보》 과학·미래 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이 동행했다. 현지 조사와 원고 작성을 함께하며,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낯설지만 매력적인 북극 이야기를 발굴하고 정리했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사람을 만나게 된다. ‘세상의 끝’이라 불릴 정도로 불모의 땅인 북극에도 사람은 산다. 그들이 쌓아 올린 삶의 이야기가 북극에 관한 고정관념 너머,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실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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