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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가 온다
글쓴이
최은정 저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2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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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은정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 센터장. 지속 가능한 우주개발을 꿈꾸는 우주과학자로서,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의 추락과 충돌, 소행성 충돌 등 우주로부터의 위험을 예측하고 분석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천문대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천문우주학과에서 인공위성 충돌 위험 연구로 석사학위를, 인공위성 궤도 결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아리랑 2호 등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를, 쎄트렉아이㈜에서는 두바이위성 등 해외로 수출하는 인공위성을 개발하는 우주공학자로 일했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 센터장으로 국가 우주 위험 대비를 위한 연구개발의 중추를 맡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 공공우주전문위원회 위원과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 우주과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매년 유엔 외기권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주 쓰레기가 온다』 등이 있다.

우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우주의 평화적 이용과 장기 지속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보게 되었다. 단발성 탐사를 넘어 거주 공간으로서 우주를 탐색하고 있는 지금, 우주개발의 불평등한 면을 직시하면서도 ‘모두를 위한 우주’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를 썼다. 지구위 우주의 평화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우주활동을 해나가는 데 더 많은 이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과 강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우리가 쏘아 올린 것들이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떠다니고, 떨어지고, 충돌하는
위험하고 파괴적인 쓰레기로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로 붐비는 우주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인간이 가는 모든 곳에는 ‘쓰레기’가 남는다. ‘우주’도 예외는 아니다. 인류의 우주를 향한 꿈, 찬란한 우주개발의 역사는 광활하고 무한할 것만 같던 우주를 쓰레기로 가득 메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우주 쓰레기는 총알보다 7~8배 정도 빠른 속도로 지구 궤도를 돌며 운용 중인 인공위성과 충돌을 일으키거나 지구로 떨어져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정된 지구 궤도 영역을 우주 쓰레기가 거의 차지함으로 인해 새로운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는 자리가 모자란 상황까지 왔다.

『우주 쓰레기가 온다』는 아직은 영화 속 이야기일 것만 같지만 사실상 성큼 다가온 우주 쓰레기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에서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의 위험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우주과학자 최은정이 썼다. 책은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주개발 경쟁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훑어보면서, 저자가 우주감시의 최전선에서 목격한 우주 쓰레기 문제를 상세하게 톺아본다. 또한 지구 밖을 향한 인류의 꿈을 지속하기 위해 무엇이 희생되고 있는지 직시하자고 제안한다. 우주 공간을 과학기술의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환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이 책이 우주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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