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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블라스 이야기 2
글쓴이
알랭-르네 르사주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2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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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랭-르네 르사주

18세기의 대표적인 프랑스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스페인의 피카레스크 소설 양식을 이용한 『질 블라스 이야기』를 통해 명성을 얻었지만, 정작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장르는 연극이다. 장터 연극에서 오랫동안 노력을 쏟았고, 소설을 집필하는 과정에서도 연극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은 르사주의 소설은 연극적 요소가 많이 담긴 것이 특징이며, 이는 생동감 넘치는 전개에서도 느껴진다. ‘사실주의’라는 용어가 아직 사용되기 전 시대에 사실주의적인 풍속소설을 써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설 『절름발이 악마』와 연극 「튀르카레」 등 프랑스문학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작품들이 여럿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내에 최초 소개되는 프랑스 피카레스크 소설의 대표작
18세기 프랑스 소설가 알랭-르네 르사주의 풍속소설


18세기 프랑스 피카레스크 소설의 대가 알랭-르네 르사주의 대표작 『질 블라스 이야기』가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었다. 고전주의 시대에서 계몽주의 시대로 넘어가던 당시 유럽 사회상의 방대한 화폭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르사주를 풍속소설의 창시자로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50차례 이상 재출간되었다.

작품의 주인공 질 블라스는 스페인의 한 가난한 집 아들로, 외삼촌의 도움으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살라망카에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17세에 집을 나선다. 그러나 여정은 시작부터 고난에 빠져들고, 길 위에서 수많은 인물들과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만나는데…. 300년 전 스페인을 무대로 한 이야기이지만 르사주의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풍자적 묘사는 오늘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과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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