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린네가 생물을 분류하기 전에,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제안하기도 전에,
그리고 파브르보다 100년을 앞서간 과학자이자 예술가인
여성 곤충학자(세계 최초의 생태학자) 마리아 메리안이 있었다!
2019년 로버트 F. 시버트 메달 수상작
모든 종류의 벌레는 “진흙에서 태어났으며” “악마의 짐승”으로 간주되었다. 왜 소녀는 그 벌레들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싶어 했을까?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한 최초의 박물학자 중 한 명인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나비의 변형을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메리안 자신이 직접 그린 풀컬러 원화로 풍부하게 묘사되어 시각적인 면에서 또한 이해를 돕는 이 책은 마리아 메리안의 일생을 다룬 논픽션이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인 조이스 시드먼은, 사회적 관습을 무너뜨리고 최초의 여성 곤충학자로 자리매김하며 늘 지식을 추구하고 곤충에 대한 열정으로 일생을 살아온 메리안의 아름다운 ‘전기傳記’를 그려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