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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계필담 (하)
글쓴이
심괄 저
출판사
종합출판범우
출판일
202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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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괄

중국 북송시대의 과학자 · 정치가. 자는 존중存中. 항저우 전당현에서 태어났으며 1054년 지방관으로 임명되어, 61년 음악서 〈악론樂論〉을 구양수에게 바쳤다. 63년 교서랑校書郞이 되어 소문관 서적의 교감을 맡았으며, 천지를 모시는 의식절차를 남교식 〈남교식南郊式〉으로 정리하였다. 69년 왕안석의 정치개혁이 시작되자 수리 · 관개 등의 정책을 담당했다. 73년에는 제거사천감(국립천문대장)을 겸하여 천체관측에 종사했으며, 75년 봉원력奉元曆을 만들었다. 75년 삼사사三司使로 취임했으며, 80년 연주延州(延安)의 지사가 되어 서하西夏에 대한 공을 세웠다. 저서는 대부분 없어졌으나 《몽계필담》, 《보필담》에는 풍부한 과학적 기사가 실려 있어 특이한 저술로 평가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1세기 중국 북송의 보기 드문 천재
‘중국 과학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 심괄의 『몽계필담』

학자 · 공학자 · 발명가 · 천문학자 · 기상학자 · 지질학자 · 생물학자
약학자 · 시인 · 장군 · 외교관이었던 그의 일생에 걸친 연구 성과를 담은
심괄의 주요 저서 『몽계필담』 『보필담補筆談』 『속필담續筆談』


11세기 중국 북송의 박학다시한 통섭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심괄은 6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40편 이상의 저술을 남겼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몽계필담』을 비롯한 『보필담補筆談』 『속필담續筆談』이다. 필기筆記 형식으로 당시는 물론 과거의 전장제도와 문물고고文物考古, 문예일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한 이 책은 후대인들에게 귀중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심괄은 만년에 윤주潤州의 몽계원夢溪園에서 한적한 생활을 보내며 자신의 연구 성과를 정리해 『몽계필담』으로 엮었다. 이 책에는 수학자이자 공학자, 발명가이자 천문학자, 기상학자, 지질학자, 생물학자, 약학자 동시에 시인, 장군, 외교관이었던 그의 과학적인 성찰뿐만 아니라 일생에 걸친 연구 성과가 담겨 있다.

그 가운데 세인의 주목을 끄는 부분은 이 책을 통해 제시한 놀라울 만큼 혁신적인 과학기술에 관한 견해인데, 그런 까닭에 중국 국내외 학자들은 그를 ‘중국 과학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이며, 『몽계필담』은 ‘중국 과학사상의 좌표’라고 이야기한다. 중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보기 드문 천재로 평가되는 그는 걸출한 과학자로서뿐만 아니라 사실상 문학·예술·사학·고고학·경제학·군사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식견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의 이러한 지식과 재기가 바로 이 책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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