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3월3일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월항리에서 태어났다. 광주 전남공고를 나와 금오공대 전자공학과를 잠시 다녔고 경북 구미공단 LG전자에서 10여년 간 근무하였으며 기능올림픽 R/TV 부분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장옥관 시인이 지도하던 수요문학교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한동안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인으로 기술 개발에만 전념하다가 지금은 전자기기, 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에 근무하고 있다. 시집 『해조음海朝音』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옛 어른들은 조언을 하지요.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하라며 자주 뵙고 전화하고 살아가는 동안 길동무처럼 살펴주라고, 허우적거리는 세월의 깊이에 빠져 내 나이 마흔아홉 살이 넘을 즘 어머니를 저 멀리 허망하게 보내지요. 늦은 후회로 살아가며 제삿날이면 월항리 치끝 선창에 홀로 안아 마당에 핀 삼백 년을 살아온 동백나무 꽃바람처럼 착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마음 글을 담아 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