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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에 울다
글쓴이
최미경 저
출판사
달아실
출판일
202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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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미경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0년 [농민신문]에서 중편동화로, 2004년 [국제신문]에서 시로 등단하였다. 사람들에게 시를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들려주는 것을 좋아하고, 황당하고 철없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작가 최미경은 시극공연전문예술단체 〈시숲〉과 〈아라동화창작〉에서 사람들과 함께 논다. 도서관과 학교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덤으로 돈도 번다. 장편동화책 『폭풍소녀가출기』, 청소년 소설 『너의 눈을 내 심장과 바꿀 수 있기를』을 썼다. 앞으로는 황당하고 철없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시집으로 소설책으로 열심히 쓸 생각이다.

처음 시를 썼던 게 열 셋이었다. 처음 시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열 여덟이었고 처음 시를 그만 쓰자고 마음먹었던 게 스물아홉 이었다. 그리고 처음 시를 잊었던 건 서른일곱이었다. 별 것 아니었다. 아무 일 없었다. 시집 『저녁 7시에 울다』를 써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0년에 [농민신문]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2004년에는 [국제신문] 신춘문예에서 시로 등단한 최미경 시인이 신춘문예에서 시로 등단한 지 17년 만에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첫 시집에 실린 시편은 총 51편인데, 등단작인 「4월」을 뺀 나머지 50편의 시편들은 놀랍게도 한 편 한 편이 독립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하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시인 최미경은 50편의 단편 영화(같은 시)를 만들기 위해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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