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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논쟁
글쓴이
안현효 외 8명
출판사
진인진
출판일
202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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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현효

대구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앰허스트)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각 1년씩 박사후 과정(미국경제와 한인경제에 대한 연구)을 거쳤다. 화폐금융과 산업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기본소득 및 에너지 전환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탈자폐경제학과 대안적 경제교육 교육과정>(2013) 외 다수의 책과 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새로운 재정정책이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대화폐이론에 대한 국내 연구성과를 망라한 학술논문집 『MMT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2020년 이노우에 도모히로 교수의 『기본소득의 경제학: 알기 쉬운 현대화폐이론(MMT)논쟁』과 전영복 교수의 『나라가 빚을 져야 국민이 산다』 이후 진인진 사회과학팀이 발간하는 세번째 현대화폐이론 관련 출판물입니다.

『MMT논쟁』은 경북대학교 나원준 교수를 대표로 해서 민병길, 박원익, 신희영, 안현효, 유승경, 이정구, 조복현, 황재홍 등 총 9명의 포스트케인지언 및 마르크스 경제학 연구자들이 현대화폐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발표한 논문 11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류경제학에서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정부 재정정책에 대한 이론적논의가 2000년대 중반 종결되었지만,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균형재정과 재정건정성을 강조한 전통적 인식의 파탄을 여지없이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 부흥과 미래전략과제 투자에 국가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MMT는 이러한 현실적인 도전과 모색의 과정에서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유효수요이론과 내생화폐이론에 화폐국정설을 결합하여 국가의 적극적인 재정활동을 제안하는 이론 사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화폐이론은 시사인의 이종태 기자가 2015년 ‘샌더스와 코빈의 인기비결, MMT란 무엇인가?’라는 기사로 소개한 이래, 2017년 마리아나 마주카토와 마이클 제이콥스가 쓰고 정태인이 번역한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와 랜덜 레이가 쓰고 홍기빈이 번역한 『균형재정론은 틀렸다』 등이 출간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MMT를 주제로 한 순수 학술 연구는 2019년부터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기 시작했는데 『MMT논쟁』은 2021년 3월까지 발표된 모든 논문을 모으고 이에 관련성이 깊은 글 몇 편을 더해서 완성되었습니다. 『MMT논쟁』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1부는 MMT에 대한 개관이고 2부는 MMT의 이론적 논점을 소개하며, 3부는 MMT관련 다양한 이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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