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얘들아, 3초만 웃어 봐」가 수록되었으며, 청소년 시집 『햇살을 인터뷰하다』 등을 펴낸 바 있는 추필숙 시인의 새로운 청소년 시집. 총 58편의 시 안에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불안정한 마음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주변과 세상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인은 한 편이라도 좋은 친구처럼, 축하 선물처럼, 그네들에게 가 닿기를 바라며 시를 썼다고 말한다. 삶의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시인이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