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부자'도 '벼락거지'도 만드는 자산의 힘,
자산의 소유 여부에 따라 인생의 기회와 미래가 결정되는
새로운 종류의 불평등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자산 양극화, 자산 불평등 현상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이 책은 '자산의 소유 여부'가 고용과 직업적 지위, 임금소득을 대신해 현재 '계급'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불평등의 원천으로 '자산'이 부상하게 된 과정과 함께, 자산 중심의 세상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자산은 어떻게 개개인의 인생의 기회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되었는지를 다룬다. 또한 자산의 격차는 어떤 방식으로 불평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자산 인플레이션이 초래하는 각종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는 우리 삶 자체의 방식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 보여준다. 사회학자인 저자들은 자산의 격차는 경제 문제이기 이전에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며 사회학적 측면에서 자산 문제를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