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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타니스와프 렘
글쓴이
스타니스와프 렘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21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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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타니스와프 렘

과학소설 작가, 극작가, 미래학자, 문명학자, 과학 철학자, SF 평론가이자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 렘은 1921년 폴란드 르부프(현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유대계 의사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성년이 될 무렵 2차대전이 발발하자 정비공, 용접공으로 일하며 폴란드 저항군으로도 활동했다. 전후 크라쿠프에서 의학을 공부하며 등단도 하게 되는데, 1951년에 발표한 『우주 비행사들』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렘은 통상 SF작가로 분류되지만 이는 광의의 SF로, 현대 SF 작가가 제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미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작품은 과학과 문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인간에 대한 성찰, 신에 대한 질문을 특징으로 하며, 사고할 수 있는 기계의 창조로 발생한 도덕적 문제를 제기하는 메타픽션의 전형을 창조해냈다.

주요 장편으로 『에덴』(1959)과 『솔라리스』(1961), 『별에서의 귀환』(1961), 『우주 순양함 무적호』(1964) 등이 있다. 특히 렘에게 단편소설은 예리한 비평 정신과 분방한 예술적 상상력, 치밀한 과학적 사고가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실험의 장이었는데, 렘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이욘 티히의 우주일지』(1957) 외 이욘 티히 연작, 『사이버리아드』(1965) 외 로봇 연작, 『우주 비행사 피륵스 이야기』(1968) 등이 있다. 이외에도 렘은 존재하지 않는 책들에 대한 서평 모음집인 『절대 진공』(1971)과 이와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않는 책들의 서문을 모은 『상상된 위대함』(1973)에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폭넓은 필력을 과시했다. 문학사의 깊은 족적을 남기고 렘은 2006년 3월, 향년 85세 나이로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현존하는 거의 모든 SF 장르의 도서관
우주의 불가해 속 인간 존재를 탐험했던
미래의 철학자, 스타니스와프 렘


냉전 체제하의 동구권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작품 활동을 했음에도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으로 우뚝 선 폴란드 문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SF 작가. ‘우주의 불가해 속 인간 존재를 탐험했던 미래의 철학자’ 스타니스와프 렘의 단편의 정수精髓를 담은 『스타니스와프 렘 : 미래학 학회 외 14편』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마흔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스타니스와프 렘』은 2001년 렘 생전에 평론가이자 렘학자Lemologist인 ‘예지 야젱브스키’와 렘 전 작품을 출간한 ‘비다브니츠트보 리테라츠키에’(문학출판사)가 렘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독자 인기투표의 결과물로, 그중 득표수가 많은 순서대로 15편을 엮은 『환상적인 렘―독자가 뽑은 소설 선집Fantastyczny Lem. Antologia opowiadan według czytelnikow』 제2판(2016)을 번역한 것이다. 요컨대 폴란드 독자들이 공인한 ‘최고의 렘 15편’인 셈인데, 렘을 처음 접하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가장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렘 입문서가, 렘의 출간을 손꼽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걸작 선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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