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 이제 잠잘 시각이에요.
고슴도치와 여우, 당나귀, 펠리칸, 악어는 너무너무 졸려요.
물개만 두 눈이 말똥말똥해요.
“화장실에 다녀와야지!”
물개가 침대에서 뒤뚱뒤뚱 기어 나왔어요.
찰박찰박 찰박찰박 ~.
문 열고, 문 닫고!
잠이 안 오는 아이들을 위한 토닥토닥 잠자리 그림책!
《두 눈이 말똥말똥》은 잠잘 시각이 되었는데도 잠들지 못하고 두 눈을 말똥말똥 뜨고서 자꾸만 딴 짓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여러 동물에게 빗대어 재미나게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이 시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들의 각기 다른 행동과 귀여운 핑계(?)를 통해서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지요. 자, 그러면 다 같이 책장을 살짝 넘겨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