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비를 선물하는 창작 동화
“내 아이와 함께 비를 맞고 싶어지는 책”
-역자 황석희
비가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망쳐놓는다고 생각하는 곰. 그리고 훌라후프를 좋아하는 무스, 파란 우산을 쓴 오소리,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은 토끼 친구들. 무스는 비가 오는 날에도 훌라후프를 즐겨요. 축축하고 칙칙한 비가 내리는 날, 투덜거리기만 하던 곰은 친구들로부터 훌라후프를 건네 받습니다. 빗속에서 한바탕 신나는 훌라후프를 하는 곰과 친구들. 이제 곰은 비가 그친 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