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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과학이야기 1
글쓴이
박내석 저
출판사
이덕순출판사
출판일
2021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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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내석

서울대학교 역사학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프로그래머로 시작해서 다국적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가 마지막엔 H상선 상무이사로 퇴직했다. 소방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은 소방전문 회사에서 기술을 지휘하는 한편 틈틈이 대학이나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강의도 하고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소방을 공부하면서 비로소 자연과 우주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지식은 근본에서 하나로 모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화재와 소방의 현상을 통해 과학이론들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1권의 핵심 내용은 불과 물 그리고 연기이다.

우선 간단한 상식을 알아보자. 열과 온도의 차이는 잘 알 것 같지만 어른들도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열은 에너지고 온도는 그 에너지를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불은 연소의 과정이다. 그 과정에 좋은 면과 나쁜 면의 두 얼굴이 있다. 잘 다루면 이롭고 그렇지 못하면 재앙이 된다. 즉 화재가 된다. 그러면 연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위의 3요소 중 어느 하나만 없어도 불을 일어날 수 없다. 즉 소방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

타고 있는 불이라도 위의 한 가지만 없어도 불은 꺼지고 만다. 점화원은 열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불을 붙여주는 역할도 하지만 화재의 진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점화원 역할을 한다. 열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물을 끼얹는 것이다. 2권에서 자세하게 배우겠지만 그것을 ‘냉각소화’라고 한다. 물은 가장 흔하고 친환경적이고 값이 싼 물질이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얼어 버리면 호스가 막혀 분사할 수 없고 휘발유와 전기화재와 같은 곳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부동액을 섞어 쓰거나 약제를 타 기능을 첨가한다.

화재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불일까? 아니다. 물론 화염도 무섭지만 가장 우리의 생명을 많이 앗아가는 존재는 연기이다. 일반적으로 화재현장에서 70% 이상이 연기로 목숨을 잃는다. 왜 그럴까?

연기 속에는 어떤 무서운 것이 도사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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