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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의 붉은 봄 重慶的紅色春天
글쓴이
서명수 저
출판사
서고
출판일
202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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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명수

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 칼럼니스트. 매일신문 논설위원(객원)이다.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고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에서 공부했다. 25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EBS세계테마기행을 4회 진행했다. 저서로는 『인민복을 벗은 라오바이싱』, 『허난 우리는 요괴가 아니다』, 『산시 석탄국수』, 『후난 마오로드』, 『제국의 초상 닝샤』, 『지금 차이나-신중국사용설명서』, 『충칭의 붉은 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진핑 체제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이라는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 진입이 유력시되던 보시라이는 어느 날 하루아침에 반혁명 주역이자 부패한 지도자로 몰려 몰락했다. 그로부터 10년 보시라이는 베이징 교외의 한 교도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주시하고 있다. 2012년 그 ‘사건’, 심복부하였던 ‘충칭의 인민영웅‘ 왕리쥔 공안국장의 미영사관 망명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보시라이와 시진핑의 운명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 보시라이와 상하이방의 쿠데타는 실현됐을 지도 모르고, 한 영국인살해사건의 전모도, 그들의 빗나간 애증의 드라마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2022년 상하이방을 이끌어 온 장쩌민 전 주석의 건강악화와 신변이상설은 시진핑의 장기집권확정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까. 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을 맞이한 그 해 7월, 그리고 국경절인 10월. 베이징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다큐소설 『충칭의 붉은 봄』은 당시 벌어진 보시라이와 시진핑, 리커창 등 상하이방과 태자당, 공청단간의 내부권력투쟁양상을 생생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보시라이전 서기가 충칭서기로 부임한 후 시도한 ‘창홍따헤이’는 철저하게 기획된 보시라이의 정치선동캠페인이었다. 그런 면에서 보시라이는 영원한 홍위병이었다. 보시라이의 내면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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