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저널리스트.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에서 영화 공부를 시작했고, 영화전문지 《스크린》 편집장, 춘천영화제 운영위원장,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했다. 저서로 『KIM Jee-woon』, 『21세기 한국영화』, 『1990년대 한국영화』, ??K컬처 트렌드 2025??, 『영화 편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을 집중 분석한 첫 번째 작업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사람에겐 충실한 길잡이
매년 6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작년부터 ‘클로즈업’이라는 섹션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계의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한다. 단순히 영화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페셜 북’ 발간을 통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데, 2020년의 ‘이옥섭 X 구교환’에 이어 올해의 주인공은 애니메이션 감독 안재훈이다.
올해의 스페셜 북 『연필로 명상하기 - 애니메이션 by 안재훈』은 안재훈 감독과 그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가 20여 년 동안 쌓아온 작품에 대한 경의이자 분석의 책이다. 안재훈 감독은 1998년 [히치콕의 어떤 하루]를 시작으로 창작 애니메이션을 작업했으며, 2011년 첫 장편 [소중한 날의 꿈]을 내놓았고, 이후 [메밀꽃 필 무렵] [운수 좋은 날] [봄봄] [소나기] [무녀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 스페셜 북에선 이 모든 작품들에 대한 안재훈 감독의 설명과 중심적인 비주얼을 담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안재훈 감독의 다양한 생각을 만날 수 있다.
긴 기간 동안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안재훈 감독과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 『연필로 명상하기 - 애니메이션 by 안재훈』이 그들의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과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사람들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