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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왜?
글쓴이
권오길 외 1명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21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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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었다. 2026년 9월 1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느리지만 꾸준한 만인(萬人)의 매력쟁이
달팽이를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달팽이는 왜?’


달팽이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동물이다. 최근 반려동물로 달팽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달팽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남북한을 합쳐 100종이 넘는 육산(陸産) 달팽이가 살고 있고, 그 생태 등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여기에다 산업화에 따른 개체 수 감소로 달팽이와 접할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도 달팽이 생태 전반을 다룬 과학책은 여전히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 책은 스승과 제자 사이기도 한 우리나라 대표 ‘달팽이 전문가’인 두 저자가, 생생한 사진들과 풍부한 그림 자료를 비롯해 달팽이의 형태와 생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달팽이,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 살아온 달팽이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기 쉬우면서도 세세하게 들려준다. 그래서 달팽이를 좋아하고, 달팽이를 제대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초보자에서 마니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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