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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동안 백 가지 이야기
글쓴이
이현수 저
출판사
담앤북스
출판일
202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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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현수

수필가. 1954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2005년 「만시지탄」 외 9편으로 『대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30여 년의 SK케미칼 연구소 생활을 마치고 좋은 글과 차와 음악을 벗하며 지냈다. 불교를 만난 후에는 경전을 읽고 칼럼을 쓰며 부지런히 불자 수필가의 삶을 살아왔다. 근위축증으로 하루하루 근육의 힘을 잃어가서 관풍이라 이름 붙인 휠체어에 의지하면서 지내야 했지만 부인이 날마다 찍어오는 사진에 글을 덧붙여 블로그에 올리는 부지런함에 지인들에게는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당송 대의 한시를 풀어내서 블로그에 맛깔스러운 글을 올렸고, 만년에는 클래식에 심취하여 하루 한 곡씩 꼼꼼하게 챙겨 듣기도 한, 이 시대의 아름다운 문인이었다. 2020년 12월 28일, 사랑하는 가족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잠자듯 조용히 세상과 인연을 내려놓았다. 그의 블로그는 유족의 바람으로 여전히 열려있어 지금도 가까운 사람들이 찾아와 들돌의 향기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황홀한 책읽기』, 『강물처럼 흘러 바람처럼 거닐다』, 『풀어쓴 티벳 현자의 말씀』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당장의 ‘나’는 거슬리더라도
꼭꼭 씹어 삼키면
너와 나, 세상 유익한 이야기 백유경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된 백유경은 본래 백 가지의 우화를 모은 것이었지만 후대에 두 가지가 소실되어 전해지는 아흔여덟 가지 이야기에 머리글과 권말 게송을 합해 ‘百喩’라 명명하였다. 이 책은 먼저 유머와 풍자성을 갖춘 이야기를 들려 준 다음,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떤 의미이며 무엇을 경계하는 것인지에 대해 풀어 쓰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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