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간 영혼의 넋을 다시 몸속에 넣어준다는 제주도 무당, 심방!
그리고 감쪽같이 사라진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연쇄 고양이 실종 사건 해결을 위해 산이와 고탐이 땅굴 카페를 나섰다!
‘넋 들이는 집’을 찾은 세 살 배기 아이와 엄마! 빠져나간 넋을 몸속에 다시 들여 준다는 심방은 날카롭게 울어대는 아이의 얼굴을 뚫어지게 노려본다. 몸을 떠난 영혼을 불러들이는 의식을 위해 심방의 방울 소리가 짤랑짤랑 들리고, 심방이 펄쩍펄쩍 요란하게 뛰어오르자 넋 들이는 집이 통째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침통에서 침을 꺼내 아이의 머리에 침을 내리꽂자 드디어 뚝 그친 울음소리! 드디어 넋이 돌아온 걸까? 모두가 한숨을 내쉬자 이윽고 아이가 입을 여는 데……. “냐아옹! 냐아오옹!” 그것은 틀림없는 고양이 울음소리였다.
『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 ③ 넋 들이는 집』 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