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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길, 현실의 길
글쓴이
이만열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2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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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만열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1980~1984년 해직),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희년선교회 대표, 문화재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지대학교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삼국시대사 강좌』(1976), 『한국 근대역사학의 이해』(1981), 『한국 기독교와 역사의식』(1989), 『단재 신채호의 역사학 연구』(1990), 『한국기독교수용사 연구』(1998), 『한국기독교와 민족통일운동』(2001), 『한국기독교 의료사』(2003),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흐름』(2007)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한 시골뜨기가 눈떠가는 이야기』(1996), 『역사의 길, 현실의 길』(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공자가 『춘추』를 지으니 난신적자들이 두려워했다”
‘역사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 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시인 김광규의 〈묘비명〉이란 작품의 마지막 구절이다. 그렇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를 공부하지만 역사가 무엇인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훗날 역사는 나를 (제대로) 알아줄 거야”라면서 자기 이익을 꾀하고, 무리하고 무도한 짓을 행하는 이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원로 사학자가 이 산문집은 이에 대한 답의 편린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역사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역사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어서다. 통일과 전시작전권 문제 등에 오늘의 이슈나 한국 기독교의 반성 촉구까지 역사의 ‘그물’로 길어낸 성찰은 어쩌면 덤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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