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이야기
롤리는 제프 이모네 가는 걸 좋아합니다. 이모네 집에는 항상 재미있는 게 많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엄마 아빠가 롤리를 혼자 남겨 두고 떠나자 롤리는 왠지 슬퍼집니다. 하지만 이모는 슬픔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 주는 비밀 책을 가지고 있었어요. 롤리와 제프 이모는 그 책에서 알려 주는 일곱 가지 방법을 해 봅니다.
첫 번째는 맛있는 사과 주스 마시기, 두 번째는 좋은 땅에 씨앗을 심어 보기, 세 번째는 갈 수 있는 만큼 아주 먼 곳까지 걸어 보기 등 모두 일곱 가지의 일들을 하나씩 해냅니다. 이 모든 것은 부엉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듣기 전까지 해야만 합니다. 어느 새 롤리는 포근히 잠들며 멋진 생각들로 내일을 꿈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