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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
글쓴이
예병일 저
출판사
반니
출판일
2021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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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예병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기초의학을 연구했으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사를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생화학 교수와 의학교육학 교수를 지내며 교육과 연구에 힘써 왔고, 융합적 시각을 바탕으로 의학과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이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의학을 이끈 결정적 질문』,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10대에게 권하는 의학』, 『세상을 바꾼 전염병』, 『처음 만나는 혈액의 세계』,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 『초등 메디컬 스쿨』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우리 몸은 거대한 소화 기계다”
다이어트부터 스트레스, 암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소화에 관한 친절한 의학 교양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는 소화의 기초적 지식을 짧고 친절하게 정리한 책이다. 전체적인 틀은 입부터 식도, 위, 간, 쓸개, 창자를 거쳐 항문까지 향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해당 장에서는 각 장기의 기능과 특징을 의학 용어를 최대한 배제한 채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쉽고 짧게 설명한다. 여기에 연구 과정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부터 혀가 느끼는 맛의 종류, 비만이 되는 원인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상식 그리고 위암이나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와 같은 건강 지식까지 덧붙여 독자에게 다양한 지적 흥미를 줄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 예병일 박사는 의학이 모두를 위한 교양지식이 되길 하는 목표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며, 교양으로서의 의학 지식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고 말이다. 몸은 나를 이루는 것들이지만, 사실 우리는 자신의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른다.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굴러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 군데 고장이 나면 그때서야 몸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몸을 이루는 장기들을 머릿속에 그릴 줄 알면 평소에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살필 수도, 작은 변화도 미리 감지할 수도 있다. 나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힘, 그것은 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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