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법을 아는 사람과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법을 아는 사람은 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책임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법을 모르는 사람은 법을 이용하지 못해 억울한 책임을 지기도 한다.
그러한 법에 대한 접근성의 차이를 줄이고 싶다. 이 책이 법에 대한 접근성의 차이, 그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기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군사경찰은 군 질서 유지와 안전, 범죄예방활동 등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있다. 부족한 책이지만 임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책의 끝부분에 핵심정리와 법 원문을 수록해두었으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란다.